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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핑몰에 떼강도던 피해가 연일 이어지면서 그로브 몰에 철제로 된 방어벽이 설치됐다. 그로브 몰 측은 범죄 차량의 진입 및 도주를 차단하기 위해 파머스 마켓 쪽 입구와 더 그로브 드라이브 쪽 입구에 철제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. 지난 2021년 떼강도 20여 명이 그로브몰 내 노드스트롬 백화점의 유리를 깨고 침입, 물건들을 강탈하기도 했다. 김상진 기자그로브 떼강도 그로브 드라이브 떼강도 방지 떼강도 20여
